반응형
반응형
24년 2월 일기장 돌았나 ㅋㅋ 우연히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쇼츠 보다가 갑자기 화면에 바람을 불어보라고 하고 3 2 1 뒤에 갑자기 지금 대체 왜 그러시는건데? 하면서 입냄새 체크... 미친 쇼츠 물론 불어보진 않았지만 ㅋㅋㅋ 뭔 이딴 광고를 하고 있엌ㅋㅋ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회사를 다니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라고 해서 내가 20만원만 내면 회사에서 10만원 정부에서 10만원 해서 총 40만원을 쓸 수 있는데 개뀰~ 비싼데 잡아서 놀 수 있어! 회!식! 2월 회사 끝나고 전자팀과 회식을 가졌는데 내가 낄? 자리는 아닌거 같은뎈ㅋ 참가하라고 해서 참가했음 약간.. 신기함 삼겹살과 치킨을 같이 팔아..ㅋㅋ 치킨 그래도 맛도리 다 먹고 부족해서 소세지까지 냠냠 일 해 야 지 현 민 아....
23년 12월 일기장 12월의 시작이 200일이다! 영주랑 이쁘게 사귀다 보니 벌써 200일이다! 앞으로 더 잘해주기로 약속 했음!! 이제는 1주년이 더 가까워서 더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고 있음! 아빠랑 오랜만에 중국집에서 술 아빠 간만에 중국집에서 술 한잔 하자 해서 중국집으로 달려갔는데 아빠가 엄청 좋아하는 중국집이라고 해서 먹어 봤는데 생각 보다 맛있었음! 영주 보러 가려면 이걸 기억 하자. 천안 12번 버스 오단지 시장과 영주가 손 잡아주길 기다리는 내 왼쪽 손! 영주집에 햄버거 시켜주기! - 킬포는 자전거 배달 영주가 배고프다고 해서 뭐 먹고 싶냐니까 서브웨이 에그마요 먹고 싶다 했는데 가족 다 시켜주려다가 가족분들이 안 먹을 수도 있다고 해서 맘스터치 시켜주기!! 다들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
23년 11월 일기장 11월의 첫시작.. 마라탕과 함께 마라탕을 원래 안 좋아 했는데.. 팀원분들이 좋아해서 같이 먹다 보니 생각 보다 맛있어서 그 이후로 중독이 되었다는 사실.. 근데 또 웃긴건 회사에서만 먹고 다른데서는 절대 안 먹음. 옆에 사진은 우리 팀원 단톡방이라고 보면 되는데 요번에 프로필을 타요로 바꿨다. 그냥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것들 모음.ZIP 가끔..영주가 퇴근하고 졸리다 피곤하다고 말할 때 있는데 내가 "그랭? 얼른 들어가서 씻고 밥먹고 오늘은 일찍 자자!" 그러면 영주가 "웅 좋아 ~" 이제 밥 먹고 씻고 오면 "치카 하고 와서 이제 안 졸려!" ㅋㅋㅋㅋ 거짓 매일 이렇게 반복 하고 있는데 그냥 마냥 좋다. 그리고 오른쪽은 내가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나중에 영주한테 밥 해주기로..
`23년 10월 일기장 10월 첫 번째 데이트 - 서울숲 할머니의 레시피 부모님 만나는 날에 영주랑 고민 하다가 우리 엄마 한식 좋아한다는 말에 바로 찾아온 한식집인데, 네네.. 부모님 데리고 갈라고 했지만.. 내 여자랑 가기! 너무 맛있어 보여서 ㅋㅋ 서울숲 근처에서 5~10분거리에 있는 한식집이고 백반 가정집인데 진짜 맛있었고 무슨 메뉴 먹었는지 적을라 했는데 까먹었다. 맛있으면 된거지 모. 중간에 가는길에 어떤 미친놈이 매달려 있길래 봤는데 가짜 였어..심장 멈추는줄 나랑 영주랑 너무 배고파서 아침부터 굶어서 이야기도 없이 후다닥 먹고 나왔는데 서로 너무 만족해서 나중에 부모님이랑 같이 오기로 했어. 서울숲 가기전에 짱구 코끼리는 못 발견 했고 짱구 콧물 돌리기 있길래 영주랑 맞췄어. 저날 부터 지..
23년 7월 일기장 맛 없는 건,, 내가 먹고 싶지 않아! 여자친구가 나 먹으라고 과자 선물 세트를 사줬다! 근데 ㅋㅋ 내가 싫어 하는건 동생이랑 부모님 드림.. 공주님 여자친구가 일하는 스튜디오에서 컨셉으로 사진 찍었다면서 보내줬는데,, 입 몇 분간 못 다물고 완전 이쁘네 하고 화면만 뚫어지게 쳐다본다음에 씻고 나와서 한 번 더 보고 냅다 카톡 배사로 해버림. 점심 회식에 소고기 사주는 회사가 있다? 별건 아니고,, 갑자기 담당님이 점심 먹자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하면서 따라갔는데 뭐냐.. 점심에 소고기 먹고 왔습니다. 점심에도 소고기 사주는 회사가 있는 저희 회사로 오십쇼.. 덕분에 식곤증 때문에 하품 하면서 일했습니다~ 여자친구 애착인형 바꿔주기 여자친구가 몇년동안 가지고 데리고 잤던 애착인형이 있..
23년 6월 일기장 이것좀 보세요! 요즘 연애랑 일에만 집중 하다 보니 제 개인 블로그를 하나도 못 썼음.. 그래서 생각 난김에 써야겠다. 요즘 여자친구 아니면 일 이것밖에 모른다. 내 뒤에 휴대폰 사진 봐라~ 2번째 사진은 여자친구가 일하는 사진! ㅈㄴ 귀엽네. 6월 데이트! 서둘러서 여자친구 만나러 가기! 너넨 모를꺼야. 서울에서 고속버스터미널 타고 40번 자리에 앉으면서 흥얼거리면서 가는 기분을! 저녁에는 나 혼자 있어서 배고프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돈까스 시켜줬어! 겁나 맛있다. 배고파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엄청 맛있었어. 사실 배고파서 과자 몇개 샀거든? 홀리,, 그대로 버리고옴.. 그리고 옆에 있는건 쿠키인데 여자친구 누나가 만들어줬어 어머님이랑. 과자 갔다 버린 이유 알겠지? 저게 진짜 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