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3년 6월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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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일기장

 

이것좀 보세요!

요즘 연애랑 일에만 집중 하다 보니 제 개인 블로그를 하나도 못 썼음.. 그래서 생각 난김에 써야겠다. 요즘 여자친구 아니면 일 이것밖에 모른다. 내 뒤에 휴대폰 사진 봐라~  2번째 사진은 여자친구가 일하는 사진! ㅈㄴ 귀엽네.

 

6월 데이트!

서둘러서 여자친구 만나러 가기! 너넨 모를꺼야. 서울에서 고속버스터미널 타고 40번 자리에 앉으면서 흥얼거리면서 가는 기분을!

 

저녁에는 나 혼자 있어서 배고프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돈까스 시켜줬어! 겁나 맛있다. 배고파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엄청 맛있었어. 사실 배고파서 과자 몇개 샀거든? 홀리,, 그대로 버리고옴.. 그리고 옆에 있는건 쿠키인데 여자친구 누나가 만들어줬어 어머님이랑. 과자 갔다 버린 이유 알겠지? 저게 진짜 홀리몰리해 맛이.

 

 

두번째날에 일찍 만났는데 배고프잖아. 그래서 우리는 일주일 전부터 초밥을 먹기로 결정했단 말이지? 이런 우리 둘다 선택 장애 있어서 거의 밥 고르는건 한 시간 NONO 거의 일주일 걸려. ㅋㅋㅋㅋ 이것도 똑같아.. 신기해.. 무튼 웨이팅 해서 먹어야 하는 상무초밥 먹고 왔는데 진짜 존맛탱. 여자친구가 나 새우 튀김.. 먹으라고 줬어.. ♥

 

그리고 첫 번째 사진은 룸카페인데 진짜 여기가 둘이 가면 재밌는게 벽에 재밌는것도 많고 서로 닮았다고 하는것도 많고 욕도 있고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몰라! 그리고 여기 ㄹㅈㄷ 딸기쉐이크 시키면 무슨 실험실 비커 같은데에다가 나오는데 양 미쳤어. 

 

 

실컷 밖에서 놀다가, 저녁에는 술 집 갔다? 역전할머니 갔는데 여태까지 4번 가봤나? 근데 여자친구랑 간게 더 기억이 남아. 그냥 웃으면서 먹었어 ㅋㅋ 저거 짜장 뭐시긴데 맛도리..

 

 

인생네컷 같은 무슨 모노 뭐시기 거기서 개 간지 나는 안경도 끼고 사진도 찍고, 집에 가야 하는.. 출근 직장인은 버스터미널에서 빠이 했다.. 인천 출퇴근 언제까지 하지? 

 

 

이것은,, 정글 라임 주스 트렌드 따라가자 ~

정글 라임 주스 먹어봄? ㅋㅋ 엄마가 무슨 이딴 거 시키냐고 했는데 엄마한테 엄마.. 저길 봐봐 하고 뒤돌아 봤는데 정글 라임 주스 15개 주문 ㅋㅋ 그래도 여자친구는 오 먹어보고 싶다 라고 들을 줄 알았는데 사진 보내주자마자 현민아.. 저거 왜 먹어? 그러던데.. 그렇게 이상하냐고.. 맛 맛있음.. 쑥 사이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우리 부모님 챙겨준건데 한라봉청하고 오미자청! 여자친구가 우리 가족 이렇게 건강 챙겨주는건 처음이야 맨날 고맙고 너무 고맙도 평생 고마움.♥

 

친.. 결혼?? 나는.. 독서토론 실화냐

내가 좋아하는 래퍼 호미들 친이 결혼 한다고 해서 뭔 개소리지 했는데, 진짜였음,, 개 충격 결혼 했으니까 더 멋있는 곡 만들어서 내주길 🙏 아 그리고 우리 회사는 월초 마다 한 번씩 독서토론회를 한다.. 근데 독서토론 할 꺼 있나? 그냥 자기 책 읽고 의견 내는건데 어느날 대표님이 독서토론에 대해서 할 말 있냐 해서 "안 하면 안 되나요?" 했다가 짤릴뻔 했다는 사실..모르지?

 

 

6월 데이트!

토요일에 너무 보고 싶어서 저녁에 보러 갔다가 양식 먹재서 파스타집 갔는데 저기 어디서 먹었는지 까먹음 ㅋㅋ 하여튼 유명해! 그리고 포토그레이에서 사진 GET 수고용 아  그리고 물 맛집임 ㅋㅋ

 

요번에도 데이트 했는데 표정봐 ㅋㅋ 귀여움 우리, 밖에 너무 더운거야 할껏도 없고.. PC방 갔다가 지하에 당구장 있길래 당구장 가서 내기 했다? 아니 고등학교 때 잘 했는데 ㅋㅋ 직장인 되고 키보드만 잡아서 그런가 여자친구한테 탈탈 털림.. 이게 맞냐..??

 

 

6월 마지막 이수민과 먹방 & 우리 회사 사무실 소개

내 동생 이수민이 배고프대서 퇴근 하자마자 뭐가 먹고 싶은데 말했는데 과감히 꺼낸 한 마디, 찜닭 맛있긴해. 옆에껀 우리 회사 우리팀 사무실인데 우리가 좀 회사가 커서,, 내가 일하는곳만 사진에 담음!! 저기 맨 끝에 첫번째 창문 바로 앞이 내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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