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월간일기

23년 4월 월간일기

 

승진 ? 명함 ? 

한 회사에서 1년 반 정도 이상 다니다 보니 익숙해지기도 하고,, 4월달에는 승진도 하고 이것저것 생각도 많아짐과 동시에 일이 너무 많아져서 멘붕이 올정도이다. 담배도 많이 안 폈는데 승진 후 부터는 미친듯이 피기 시작했다. 유일하게 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자기계발

어,, 요즘 회사 다니면서 느낀게 자기계발을 어느정도 해놓아야 될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4월달에는 코딩 공부를 시작 했다. 어려운건 아니고 HTML, CSS 정도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어렵긴 하더라.. 

 

케이테스트 X 라벨스티커테스트

인스타에서 꽤나 유명하길래 나도 해봤다. 나는 띵킹 하는 스티커가 나왔는데 어, 읽다 보니 엥간 맞는 거 같다 ㅋㅋㅋ... 그리고 연애편도 있다길래 여사친이 링크 줘서 해봤는데 이것도 맞는듯,,?

 

도수 낮은 칵테일 즐기다..

요즘 술자리가 잦다 보니 집에서도 술을 먹고 싶은?? 그러다 보니 소주는 먹기 싫고 찾다 보니 피치트리 라는 양주 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어서 오렌지 쥬스랑 먹으면 맛있다길래 요즘 타먹고 있습니다. 나름 맛있더라구요? 술 같지 않아서 먹어도 먹어도 취하진 않아요..ㅋㅋ 

 

또라탕

4월달엔 진짜 회사 집 회사 집만 해서 그런가 4월에 남긴 사진이 딱히 없다..? 직원들이랑 마라탕 먹는 사진 밖에 없어가지고 마라탕 먹는 사진만 또 올려본다. 저번달에도 저저번달에도 올렸던거 같은데.. 또 먹게 된다

 

팀장님과 술자리

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팀장님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나도 모르게 주량이 한 병인데,, 정신차리니까 4병이다 ㅋㅋㅋ 고기가 엄청 맛있긴 했다. 또 먹고 싶더라 ㅎㅎㅋㅋ 이렇게 4월이 끝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