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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작이 마라탕 점심 시간이 되면 직원들끼리 밥을 먹는데 이날은 마라탕이 먹고 싶었나? 2월 첫 점심 결제 했던게 마라탕으로 찍혀 있길래 올려본다. 인천 부평 회사 바로 아래 있는 마라탕집인데 가까워서 매일 가지만 나쁘지 않게 맛있는 집이다. 토요일 업무 이번년도 1월부터 우리 홈영업팀도 토요일 근무를 시작했다. 토요일 근무를 시작하면서 토요일에 상담을 나갈 수 있게 마케팅 팀에서 처리해줄 업무들이 많은데 그렇다 보니 내가 마케팅 파트를 맡으면서 토요일에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토요일 업무가 끝나고 홈영업팀 담당님과 나눈 대화 내용 100년만에 찍는 가족사진 나도 이런 사기를 당할지 몰랐지만 그 흔한 SNS에 가족사진 무료로 촬영 해준다고 하고 액자로 몇 백만원치 사게 만드는 수법을 ..
대구 첫 출장 (대행사 미팅) 벌써 23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어느덧 회사에 입사한지 년도로 따지면 2년인데 서울 => 인천으로만 출퇴근만 2년 하다가 출장이라는것을 처음 가봤다. 출장지는 대구였다. 왜냐하면 내가 관리하고 있는 브랜드가 대행사를 끼고 있는데 대행사 회사 위치가 대구라 얼굴도 한 번 볼겸 미팅을 잡아 다녀왔다. 당일치기로 담당님과 다녀왔는데 죽을뻔... 미친듯이 피곤했다. 근데 확실한건 사람 얼굴 보고 이야기 하는거랑 안 보는거랑 차이가 다르다. 좀 더 업무에 집중해달라고 부탁 드리고 명함을 교환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첫 출장계 쓰고 간거 치고는 너무 좋았다. 인사발령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넘었고 열심히 한 결과 일까 인사발령이 났다. 나는 마케팅팀에 위치하고 있고 거기서 한 파..
12월 월간일기 (22ver) 12월 출근도 부평 벌써 22년 마지막달을 마무리했다. 여전히 나는 한 회사에서 출근을 하고 있고 12월도 역시 부평으로 출근을 했다. 이제는 한 회사에서 1년 넘게 있다 보니 눈치도 생기고 내 능력도 보여줘야 할 타이밍인 거 같아. 23년에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사실 지금 23년이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나 파트장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3개월안에 실적을 내야 좀더 뿌듯하게 올라갈 거 같다. 12월엔 술.. 잘 모르겠다. 보통 월간일기를 정리하려고 쓰다 보면 갤러리를 보는데 술 사진 밖에 없는걸 봐서 술이랑 일만 했을지도 모른다ㅋㅋ. 무튼 옆에는 탕수육을 시킨거 같고 오른쪽은 고기를 먹은거 같다. 여동생 코로나 걸림 여동생이 코로나에 또 걸려..
11월 월간일기 (22ver) 회사 월별 독토 "영감" 회사에 들어온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회사는 월초만 되면 항상 독서를 하고 부서끼리 독후감상을 소통한다.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이제는 적응되어서 내가 하고 싶은말을 다 하는거 같다. 아마 내가 이 회사에 다니는 한 월간일기 첫번째는 독토 주제가 아닐까 싶다. 이번 11월달의 독토 책은 영감이었다. 그중 스타벅스의 가치에 대한 부분을 토론 했다, 스타벅스는 청각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 할 수 있게 세팅뿐만 아니라 이덕분에 생긴 청각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까지 한 성공한 사업이다.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가치는 지속적인 연결이란다. 나에게 지속적인 연결은 무엇일까 고민 되게 하는 책이었다. 벌써 12월 어느새 내년이..
10월 월간일기 (22ver) 9월 실적 대박쳐서 법카 두두둥장 본부장님이 약속한 실적을 9월에 이뤄내서 10월초에 본부장님 법카를 냅다 받아서 맛난거를 먹으러 팀원들과 갔다. 팀원 2명 밖에 없지만 나랑 같이 실적 목표달성을 해줘서 고맙다. 홈영업팀 회식 우리 홈영업팀이 드디어 코로나가 풀리고 회식을 했다. 이날 내가 기억나는건 열심히 실적을 내고 회식에 참여했다. 술만 진탕 먹었지 모 ~ 1차는 고깃집 2차는 내가 좋아하는 전자팀장님이 직접 사주시고 택시까지 태워서 나 보내주심 짱짱맨. 10년만에 가족여행 우리가족이 10년만에 완전체 4명이 모여서 여행을 갔다. 나는 퇴근하고 가는바람에 오후 11 ~12시쯤 도착 한 거 같다. 그래도 나를 기다려주는 가족 덕분에 밤늦게 술도 먹고 고기도 먹고 물놀이도..
9월 일기장 (22ver) 나름 열심히 살았어 일기를 많이 써본적이 없는지라 첫 시작을 어떤걸로 시작하고 마무리를 어떤걸로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있는 그대로 써보려고 한다. 사실 9월 일기장이라고 해서 9월에 뭔가 대단한 걸 한 건 없는 거 같지만 다시 뒤돌아보면 진짜 열심히 산 거 같아 일기를 써내려간다. 9월의 첫시작에 파트장이 없다 내가 회사에 입사한지 한달이 되는 째다. 8월2일에 입사하여 이자리까지 오기 까지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을 부었다. 8월달에 내가 의지하던 파트장이 퇴사했다. 분명 6개월 전부터 나 퇴사 할꺼니까 정리 잘해 이제 너가 팀 이끌어야 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파트장이 퇴사한다고 하기 전날에 실감이 났다. 9월1일에 퇴사했고 9월1일부터 파트장 없이 일한다. 모든게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