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4년 1월일기

  • -
반응형

24년 1월일기장

 

스크류바 액상 구입

 

여러가지 액상을 살펴보다가 스크류바 액상이 있어서 구매 했는데,, 기계랑 안 맞는건지 아니면 코일이랑 안 맞는건지 생각보다 맛이 없던.. 그래서 항상 피던 블루 레몬 에이드로 다시 바꿨다..돈 날렸당..

 

회사 이벤트 당첨

회사 팀 내부에서 담당님께서 직접 코인에서 돈 따셨다고 매달 한 번쯤은 선물을 뿌리시는거 같은데 요번에 짱구 무드등이 담청 되었다. 영주 주려고 고이고이 모셔두다가 맨날 까먹어서 못 가져 갔는데 요번에는 꼭 가져가야지 ㅋㅋ

 

내가 그린 그림 & 일

집 청소를 하다가 수민이가 발견 했는데 내가 초등학교때 그렸던 그림이다.. 역시 나는 예체능이라는 절대 안 맞는듯한 느낌이랄까 포기 해야지.. 그리고 다시 열심히 일하니까 미친듯이 오는 문자들.. 왜 나는 업무폰 안 만들고 내 폰으로 했을까 하하.. 하지만 이제 다시 업무폰 하기에는 많이 늦은 ㅠ

 

LG전자 가전 구독 미팅 및 교육

작년 10? 11월쯤 부터 LG전자가 렌탈이라는 단어 대신 구독이라는 단어로 바꿔서 전자제품도 이제는 구독을 하여서 사용하는 렌탈 시스템으로 체인징 하여 상품을 내놓았다.. 우리 엑스파워는 엘지유플러스 임으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실적 상품중 하나이기도 하고 마케팅을 해야해서 교육을 들었는데 역시.. 렌탈은 나랑 안 맞아

 

우리 회사 매장 마케팅?

매장 마케팅도 해보라고 지시가 내려와서 다른 업체 미팅전 우리 회사내에 있는 매장을 둘러보고 휴대폰 매장 마케팅을 해보기로 했다. 회사가 휴대폰 매장이 엄청 많아서.. 나름 다 둘러보기 귀찮아 한 곳만 담당님과 방문해 사진촬영하고 대리점 팀장 만나서 명함 주고 받고 대화 했던.. 역시 마케팅은 어려워

 

요번 회식은 치킨집

항상 회식 하면 회사 근처에 있는 고깃집 가거나 닭갈비 집 갔었는데 요번에 우리 전자팀에 있는 준영팀장님께서 맛집이라고 알아오신 치킨집을 갔는데 미르스띤 떡볶이 맛집임. 물론 치킨도 맛있고 소세지도 맛있고 소주 몇 병 깔 수 밖에 없는 듯한 비주얼의 음식과 맛. 나중에 영주랑 와보고 싶음 중간에 담당님께서 숙취 이벤트 했는데 내가 당첨되었지요!

 

마케팅 영업 미팅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요번 24년도부터 새로 사업 하기 시작한 업무가 타사 노출 마케팅 영업인데 자신은 있는데 아무래도 상대방을 설득 시키기 위해서는 대면미팅이 맞다고 판단하여 담당님과 직접 움직여 영업을 시도했는데 나름 성공적이었다. 역시 내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건 잘함.

 

1월 독토

우리 회사는 매월마다 독토라는 행사를 가지는데 예전에는 왜 하나 싶었지만 관리자가 된 입장에서 회사가 책 읽는 시간을 매일 30분이나 준다는건 대단한 일이었다. 회사는 손해를 보면 안 되기 때문에 직원에게 일을 시켜야 하는데.. 대표님이 대단하시다. 독토를 통해 매일마다 얻는 지식이 있어 너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영주야 저기 중간에 초록색 패딩이 나야!

 

엄마가 좋아하는 된장전골

엄마가 우연히 지인들과 들렸던 음식점인데, 딱 엄마가 좋아하는 걸로 메뉴가 있다. 마곡점에 위치하고 있고 술집 느낌이지만 밥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았다. 된장전골하고 수육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단점은 양이 많지는 않아서 밥으로 먹기 보다는.. 술집으로 가서 먹으면 배불리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다.

 

청년 희망 적금 만기 => 도약 계좌.. 고민

회사 입사 하자마자 정부에서 지원하는 적금을 신청 했는데 이름이 청년 희망 적금이었다. 한 1년 반?? 이었나 기억이 안 나는데 일정 기간 동안 매월 50만원씩 부어서 1200만원을 모으고, 정부에서 일부 지원 해주는 제도이다. 요번에 정부에서 청년 도약 계좌를 내놓으면서 기존 희망적금을 연계해서 할 수 있다고해서 신청 했는데.. 내 돈 또 묶이네 슈발..

70만원씩.. 5년..

 

영주랑 첫 번째 데이트🏖️

내가 블로그 쓰면서 제일 신나는 부분이 바로 영주랑 데이트 한거 올리는 타이밍이다. 요즘 서로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한 달에 두 번정도 만나는데 서로 너무 그 시간이 소중해서 하루종일 붙어 있다가 울상 지으면서 헤어진다. 요번에 매번 가자 가자 하면서 못 먹었는데 신부동에 라멘집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 나중에 또가기로 했다. 역시 탕후루는 못 참아. 그리고 저녁에는 역전 할머니 가서 돈까스랑 짜빠구리 시켜서 먹었당.

 

아 이때 영주가 역전에서  2층에서 내려오던길에 손 다쳤는데 내가 하지 말라니까 해가지고 다쳤다.. 짜증나 아프지 말라니까 ㅠㅠ 내 말좀 듣자 영주야

 

회사에서 먹는 피자

마케팅팀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영업팀장님이 매번 고맙다고 점심에 마케팅팀 전부에게 피자를 쏘셨다. 피자헛에서 시켰는데 무려 5만원 넘게 나왔는데.. 비싼만큼 역시 맛있는 피자 ㅠㅠ 열심히 해주는 우리팀에게 매번 고맙다!

 

일 해야지 일..

아니 화장실 갔는데 누가 남자 화장실에 커피를 엄청 큰 커피 한개랑 작은 커피 하나를 사놓고.. 안 가져 갔는지 세면대에 그대로 있다..ㅋㅋㅋ 아니 사진도 커보이는데 실제로 만져 봤는데 짱 컸다.. 그리고 회사 홍보 한 번 할게요... 인터넷가입은 역시 인터넷프렌즈 1800-5337

 

마케팅 첫 회식

내가 우리팀에게 약속을 하나 했는데 실적 좋아지면 회식을 하자고 했는데 다행히 너무 잘해주어 요번 첫 회식을 내가 샀다. 물론 2차는 N빵 했지만 서로서로 너무너무 잘해주어 고맙고 칭찬한다. 부족한 나를 파트장으로 불러주어 고맙다.

 

영주한테 혼난날

나는 매번 그랬듯이 조심성이 많이 없는데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려다가 지갑에 있는 툭 튀어나온곳에 손이 긁혀서 피가 엄청 났다.. 엄청 따가웠다. 2년 넘게 쓴거라 버리고 그냥 원래처럼 카드만 들고 다닐 예정! 이제 아프지 말아야징

 

영주 와플 사주기

영주가 달달한거 먹고 싶을것 같아서 물어봤는데 먹고 싶다고 해서 아싸 하면서 내가 일하다가 잠깐 담배피러 나가는김에 영주가 좋아하는 맛으로 와플을 3개 사서 보내줬당. 하필 천안에 눈이 엄청 와서 배달이 2시간이나 걸렸지만 영주가 맛있어 해서 다행이다!

 

영주랑 두 번째 데이트🏖️

저번 데이트때 영화 보기로 했는데 천안 내려가는길에 사고가 나서 버스가 지체 되어서 많이 늦어서 영화를 놓쳤는데 요번에 아침에 일찍 가서 짱구 영화를 봤당. 생각보다 엄청 재밌고 감동이었다. 그리고 영화 보기전에 짱구 피규어가 있어서 한번 꼽아 봤는데 웬걸.. 새로 나온 코스프레를 뽑아버렸다. 영주가 엄청 좋아하는걸 보니 행복했다.

 

핫도그도 한개씩 사서 영화관 들어가서 냠냠 하고 중간에 설렁탕 같은것도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당. 그리고 맥주 먹자고 해서 내가.. 저거 먹어 보고 싶다고 빵빵이 멜론 맥주 시켰는데 뭔맛이지.. 진짜 별로였음 그래도 시킨음식이 맛있어서 안 남기고 우리 둘다 완판 해버렸다!

 

겨울엔 역시 아이스크림이다. 속에 차가운게 들어갔으면 해서 맥도날드 가서 영주는 쿠앤크 나는 딸기 아이스크림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영주 쳐다보면서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맛있었당. 그리고 오랜만에 사진도 찍었는데 나 생각 보다 리본 머리띠 잘 어울리지 않아?

반응형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