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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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월간일기 3월의 첫 시작은 뇌물.. 아침9시에 일 시작하니까 갑자기 내 책상에 음료수들이 올려져 있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일 열심히 하라고 우리팀 직원들이 나한테 주는 선물.. 눈물나게 고맙다. 우리팀원들한테도 내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내가 직원들에게 사줬던 커피가 생각난다. 역시 사람은 베푸는 만큼 돌아오는 거 같다. 교촌치킨과 청년다방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저녁에 앉아서 저녁 뭐먹지 고민하다가 우리 교촌치킨하고 청년다방 시켜먹자 해가지고 이것저것 다 넣어서 시켜 먹었다. 가족이랑 이야기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지만 나름 노력중이다. 더 가족생활에 집중해야지. 아 교촌 치킨은 내가 사고 청년다방은 반반내서 사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요..
23년 3월 월간일기23년 3월 월간일기 3월의 첫 시작은 뇌물.. 아침9시에 일 시작하니까 갑자기 내 책상에 음료수들이 올려져 있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일 열심히 하라고 우리팀 직원들이 나한테 주는 선물.. 눈물나게 고맙다. 우리팀원들한테도 내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내가 직원들에게 사줬던 커피가 생각난다. 역시 사람은 베푸는 만큼 돌아오는 거 같다. 교촌치킨과 청년다방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저녁에 앉아서 저녁 뭐먹지 고민하다가 우리 교촌치킨하고 청년다방 시켜먹자 해가지고 이것저것 다 넣어서 시켜 먹었다. 가족이랑 이야기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지만 나름 노력중이다. 더 가족생활에 집중해야지. 아 교촌 치킨은 내가 사고 청년다방은 반반내서 사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요..
2023.04.16 -
대구 첫 출장 (대행사 미팅) 벌써 23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어느덧 회사에 입사한지 년도로 따지면 2년인데 서울 => 인천으로만 출퇴근만 2년 하다가 출장이라는것을 처음 가봤다. 출장지는 대구였다. 왜냐하면 내가 관리하고 있는 브랜드가 대행사를 끼고 있는데 대행사 회사 위치가 대구라 얼굴도 한 번 볼겸 미팅을 잡아 다녀왔다. 당일치기로 담당님과 다녀왔는데 죽을뻔... 미친듯이 피곤했다. 근데 확실한건 사람 얼굴 보고 이야기 하는거랑 안 보는거랑 차이가 다르다. 좀 더 업무에 집중해달라고 부탁 드리고 명함을 교환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첫 출장계 쓰고 간거 치고는 너무 좋았다. 인사발령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넘었고 열심히 한 결과 일까 인사발령이 났다. 나는 마케팅팀에 위치하고 있고 거기서 한 파..
23년 1월 월간일기대구 첫 출장 (대행사 미팅) 벌써 23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어느덧 회사에 입사한지 년도로 따지면 2년인데 서울 => 인천으로만 출퇴근만 2년 하다가 출장이라는것을 처음 가봤다. 출장지는 대구였다. 왜냐하면 내가 관리하고 있는 브랜드가 대행사를 끼고 있는데 대행사 회사 위치가 대구라 얼굴도 한 번 볼겸 미팅을 잡아 다녀왔다. 당일치기로 담당님과 다녀왔는데 죽을뻔... 미친듯이 피곤했다. 근데 확실한건 사람 얼굴 보고 이야기 하는거랑 안 보는거랑 차이가 다르다. 좀 더 업무에 집중해달라고 부탁 드리고 명함을 교환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첫 출장계 쓰고 간거 치고는 너무 좋았다. 인사발령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넘었고 열심히 한 결과 일까 인사발령이 났다. 나는 마케팅팀에 위치하고 있고 거기서 한 파..
2023.01.29 -
9월 일기장 (22ver) 나름 열심히 살았어 일기를 많이 써본적이 없는지라 첫 시작을 어떤걸로 시작하고 마무리를 어떤걸로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있는 그대로 써보려고 한다. 사실 9월 일기장이라고 해서 9월에 뭔가 대단한 걸 한 건 없는 거 같지만 다시 뒤돌아보면 진짜 열심히 산 거 같아 일기를 써내려간다. 9월의 첫시작에 파트장이 없다 내가 회사에 입사한지 한달이 되는 째다. 8월2일에 입사하여 이자리까지 오기 까지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을 부었다. 8월달에 내가 의지하던 파트장이 퇴사했다. 분명 6개월 전부터 나 퇴사 할꺼니까 정리 잘해 이제 너가 팀 이끌어야 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파트장이 퇴사한다고 하기 전날에 실감이 났다. 9월1일에 퇴사했고 9월1일부터 파트장 없이 일한다. 모든게 어려..
9월 일기장 (22ver)9월 일기장 (22ver) 나름 열심히 살았어 일기를 많이 써본적이 없는지라 첫 시작을 어떤걸로 시작하고 마무리를 어떤걸로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있는 그대로 써보려고 한다. 사실 9월 일기장이라고 해서 9월에 뭔가 대단한 걸 한 건 없는 거 같지만 다시 뒤돌아보면 진짜 열심히 산 거 같아 일기를 써내려간다. 9월의 첫시작에 파트장이 없다 내가 회사에 입사한지 한달이 되는 째다. 8월2일에 입사하여 이자리까지 오기 까지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을 부었다. 8월달에 내가 의지하던 파트장이 퇴사했다. 분명 6개월 전부터 나 퇴사 할꺼니까 정리 잘해 이제 너가 팀 이끌어야 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파트장이 퇴사한다고 하기 전날에 실감이 났다. 9월1일에 퇴사했고 9월1일부터 파트장 없이 일한다. 모든게 어려..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