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4년 9월 일기장

닷모 2024. 10.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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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일기장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먹기

갑자기 동생이 다이어트식 아이스크림이라고 준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알고보니 요거 유명하던데 내스타일은 아니었음. 맛은 맛있는데 그럭저럭

 

플스케이스 구매하기

플레이스테이션 많이 하진 않지만 갑자기 삘받아서 이쁘게 꾸미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막상 사니 잘 안쓰게 되는.. 조금 불편함 ㅠㅠㅠ 쓸데 없는데에 돈 쓰지 말아야지

 

동생 생일선물 아이폰 사주기

동생이 생일선물로 아이폰16 가지고 싶다고 해서 그게 왜 필요하냐니까 카메라 갬성 때문에 가지고 싶다고... 결국에 제휴 아는 거래처 대표님 통해서 구매 성공!

 

영주랑 데이트1

영주가 다리 다치고 나서 정말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 한날로 나한테는 역사적인날 ㅋㅋㅋ 바로 신부동 근처에 있는 오락실가서 인형뽑기 했는데 나는 진짜 잘하나봄 개 잘뽑음 ㅋㅋ 하지만.. 이날부터 인형뽑기에 돈을 미친듯이 쓰기 시작했죠..그리고 점심에는 배고파서 유부초밥 맛집 먹었는데 이거 진짜 맛있음

 

그리고 PC방으로 달려가서 꼭 우리가 해보고 싶었던 시체치우기 게임을 구매해서 했는데 한 30~40분정도 했나...? 스토리가 지겹고 멀미나고 어지럽고 ㅋㅋㅋ 졸리고 해서 시체치우는거 집어치우고 서로 캐릭터 괴롭힌다음에 환불~ 아 아직도 생각나는데 시체치우라고 만든 레이저총을 내가열심히 치워놓은 쓰레기에 영주가 레이저 쏘아버려서 그때부터 게임에 흥 잃고 서로 엄청 웃음 ㅋㅋㅋ 이게임 하지 마십쇼

 

 

 

그래도 추석이었으니까 영주집에 선물 하고 싶어서 이마트로 곧장 달려가서 구매한 와인은 사진 못 찍었고 영주네집에 선물하고 영주는 더 비싼.. 키위를 우리집에 선물했다~ 키위 존맛탱이었음.

 

 

친구가 준 짐빔 하이볼과 영주가 준 키위

친구가 일본에서 유학하는데 하이볼을 선물로 줘서 몇달동안 묵혀놨다가 오랜만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영주가 준 키위랑 야무지게 한입 했다. 키위는 진짜 맛있고 하이볼 이렇게 먹으니 존맛탱

 

 

엄마,아빠랑 베테랑2 영화보기

근데.. 베테랑1을 너무 재밌게 시청했어서 기대했는데.. 진짜 생각 이상으로 재미없었음. 머 액션영화니까 액션은 괜찮았는데 내용과 스토리가 너무 연관성 없어서 내스타일 아니었음..

 

팀원이랑 점심식사

가끔 팀원분들이랑 점심식사 하는데 회사 이야기 아니고 개인 일상 이야기 할때 재밌는듯. 가끔 사주긴 하는데 너무 많이는 못 사주겠음.. 앞으로 팀원이 더 늘어날거 같고 내가 예민하고 철저 하지 못한데 나랑 일 해줘서 고마움

 

다시는 안 먹을 매운맛음식 과 맛있는 치킨

언제 시켜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얼마나 맵겠어 라고 생각 하고 불닭맛 시켜먹어봤는데 짜글이 진짜 생각보다 많이 매웠음.. 다음날 피똥쌈 ㄹㅇ.... 그리고 저녁에 동생이 치킨 먹고 싶다길래 위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치킨집 가서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음

 

 

영주랑 데이트2

영주가 다리 다치고 나서 일을 제때 못 해서 진짜 처음으로.. 토요일 오전부터 만나서 놀 수 있는 기회가 이번년도 밖에 없어서 영주랑 토요일마다 데이트 하는데 요즘 너무 행복함 ㅋㅋㅋ 만나자마자 내가 먹고 싶다던 천안에 맛집 장칼국수집 가서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음 그리고 후식으로 베라까지!!

 

그리고 놓치지 못할 인형뽑기랑 오락실 가서 또 돈 흥청망청 쓰고 온날.. ㅋㅋㅋ 하지만 재밌었죠? 영주 게임 너무 잘함..

 

 

 

아니 철권은 할줄 몰라서 같이 할라고 맞은편에 앉았는데 망할.. 서로 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코스는 바로 노래방~

 

 

 

그다음 할게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우리 눈에 딱 띈 새로생긴 만화카페가 있길래 가봤는데 되게 생각보다 컸음. 근데 가자마자 우리 눈에 띈게 19금 만화책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다 갖다버리고 야한책 봤는데 ㅋㅋㅋ  아 이거 재밌다고 ~왜 3권없냐고 서로 찾고 다녔음ㅋㅋㅋ

 

 

초밥맛집 가기, 저번 데이트 때 유부초밥 먹은게 아쉬워서 초밥이 먹고 싶어서 상무초밥 먹으러 갈려다가 다른 초밥집 가보자 해서 인터넷에 쳐서 알아봤는데 한 번더 안 가본 이조초밥에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음~

 

 

그다음 백년만에 찍은 사진촬영 우리 너무 귀엽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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