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꿀팁

린스의 재발견, 이젠 버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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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잘 알지 못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샴푸 다음에 뭐 쓰나요 바로 린스죠

그런데 린스 다 쓰고 남은것 그냥 버리시나요?

남은 린스로 생활에 쓰일 수 있는데 그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작아진 옷에 활용하기
잘못된 세탁으로 인해 옷이 줄어든 적 있으신가요?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소량의 린스를 물에 섞어줍니다.
15~20분 정도 지난 후에 옷을 꺼내 자연건조시켜주면 줄어든
니트나 스웨터, 가디건 등 줄어든 겨울 옷을 원상태로 돌릴 수가 있어요.
굳이 드라이클리닝 하러 세탁소에 가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하죠?

 

 

정전기 방지에 활용하기
겨울에 갑자기 일어나는 정전기로 인해 당황할 때가 가끔 있어요.
이럴 때 린스로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린스의
이면 활성제 성분으로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어요.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넣어 푼 다음, 분무기에 넣어 정전기가 발생하는 옷에
뿌려주면 겨울철에도 정전기 걱정 없이 마음껏 옷을 입을 수 있겠죠?

 

 

섬유유연제 대신해서 활용하기
린스는 섬유유연제와 성분이 비슷해서 대신해서
활용되기도 해요. 하지만 린스는 원래 머리에 사용하는 거 아시죠?
과다한 양을 사용하면는 빨랫감의 색상과 재질이 변질되니
뜨거운 물에 소량을 풀어서 빨래할 때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섬유 유연재 기능과 더불어 좋은 향기까지 난다면 1석 2조겠죠?

 

 

김 서림 방지에 활용하기
겨울만 되면 안경에 김이 서린 적 가끔 있으시죠?
바깥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시야가 뿌예져서
많이 당황스럽지요. 이럴 땐 린스 물을 안경에 조금 묻혀서
닦아내면 김 서림을 방지할 수 있어요. 거기에 먼지 등 이물질
제거까지 가능하다니 안 해볼 이유가 없겠죠? 

 

화장실 물때 제거에 활용하기
화장실에 물때가 끼어서 미끄러지거나 냄새가 난 적
있으신가요? 물 때를 방치해두면 위생에 매우 안 좋기
때문에 린스 물을 조금 묻혀서 닦아낸 후, 물로 헹구어
내면 물때가 사라진답니다. 이젠 세제로 닦지 말고
남은 린스로 물때마저 깨끗하게 해결해보아요.

 

쌓여있는 먼지 제거에 활용하기
TV나 가구 위의 먼지는 날마다 청소하지 않으면 계속
쌓이게 돼요. 이럴 때 물티슈나 휴지로 닦으면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린스로 해결해봐요. 헝겊에 린스를 묻혀서
살살 닦아주면 정전기 제거와 더불어 먼지 제거 효과까지!
이젠 복잡하게 먼지를 닦지 말고 린스로 해결해요.

 

가구의 광택제로 활용하기
오래된 가구의 코팅이 벗겨져서 광택이 없어지면 속상해요.
그렇지만 이럴 때에도 린스로 해결 가능! 린스를 묻힌 헝겊으로
광택이 사라진 가구를 닦아주면 표면이 보호되고 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오래된 가구 이젠 린스로 반짝반짝하게!

 

거울을 닦을 때 활용하기
거울과 유리제품은 특히나 오염이 잘 되는 부분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린스를 살짝 묻혀서 오염된 부분을 닦아줘요.
그다음에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거울 청소도 간단히 해결!
똑같은 방식으로 유리나 대리석 같은 표면을 닦아준다면
먼지 제거와 함께 깨끗한 청소를 할 수 있어요.

 

ꕤ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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