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맞춤법, 더이상 망신은 없을걸요?
요즘은 펜보다는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 일이 더 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지인이라는 자판이 생기고, 쿼티형 자판, 사실 표준어를 써가며 자판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쓰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우 귀찮은 일이죠, 그러다 보니 한글 파괴 현상, 표준어 무시 현상이 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현상은 친구끼리 아무 문제가 되지 않죠, 하지만, 공적인 문서에까지? 중요한 사람에게까지? 헷갈리는맞춤법으로 고민하신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오늘 몇가지 헷갈리는맞춤법을 제대로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는지? 런지? 우리의 제안을 당신께서 어떻게 생각할는지/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정답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누군가에게 제안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여러분은 제대로 사용하고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