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명언 알아보기, 대한민국의 독립 영웅

백범 김구 명언 알아보기, 대한민국의 독립 영웅

 

백범 김구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기

백범김구선생님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입니다. 1876년에 태어나셔서 1949년도에 암살당하셨습니다. 일제강점기 동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활동 하였으며 일제의 지배에 맞서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위인입니다. 백범김구 선생님은 교육, 외교, 무력, 투쟁을 통한 독립을 주장하여 민족의 자주성을 강조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백범 김구 명언 5가지

백범김구 선생님의 명언은 깊은 철학과 애국심이 들어가 있습니다. 명언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 내가 원하는 나라는 힘의 나라가 아니다, 오직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이다.
2. 사랑만이 진정한 힘이다.
3. 나의 소원은 대한독립이오, 나의 또 다른 소원은 대한의 완전한 독립이오.
4. 나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의 독립운동은 그 어떤것도 강제로 이루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5. 나라가 독립되거든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을 상으로 대우하지 말고, 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백범 김구 선생님 유명한 일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수많은 일화중에 가장 유명한 일화로는 이봉창 의사의 의거 지원입니다. 1932년도 1월 8일에 이봉창 의사는 일본도쿄에서 일본 천황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하였고 이 사건은 일제에 큰 충격을 가져다 준 사건입니다. 독립운동의 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봉창의사는 백범 김구의 지도를 받아 이 거사를 계획 했고 이봉창의 결단을 존경하며 끝까지 지원 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한 몸을 바친다는것은 매우 위대한일이라며 격려 했지만 아쉽게도 이봉창 의사의 의거는 성공하진 못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독립운동사에서는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일화입니다.